현장에서 관성구 단산가두 장산화원 지역사회 서기 오아금이 인터넷 사회자로 둔갑해 장춘시 ‘클라우드 빙설 구경’을 리드하며 동북 민속 문화를 체험했다. 생방송 기간 시민들은 핸드폰 액정을 통해 오아금을 따라 함께 ‘인터넷 스타 풍경구’들을 구경하는 행운을 누렸다.

본 생방송은 련화산리조트 장춘빙설신천지에서 징행되였다. 련속 2년 세계급 빙설 주제 락원을 꾸며온 련화산리조트 장춘빙설신천지 원구는 총 부지면적이 138만평방메터이다. 150채의 대형 빙설 조각 작품들이 100개 축구장 크기의 산등성이를 따라가며 펼쳐져 있어 밤장막이 드리우면 꿈같은 빙설의 동화 왕국을 이룬다.

이번 인터넷 사회자로 나선 오아금은 장춘시에서 집집마다 알고 있는 ‘인터넷 스타 서기’이다. 전국 시대 본보기, 전국 5.1 로동상장, 전국 3.8 붉은기수, 전국모범 인민조해원, 중국 ‘골목총리’의 별, 중국 지역사회 지원자의 별 등 많은 영예를 안은 그다. 다년간 지역사회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하여 서민적이고 생활적인 그의 해설 언어는 빙설 신천지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이 더욱 생동하고도 재미있게 인터넷 관중들에게 다가가도록 했다.

이처럼 ‘정부가 주도하고 기업이 위주로 되고 시장화 운영을 하는’ 모식은 본지 기업, 본토 브랜드를 주체로 군중들에게 풍부한 종류의 설 상품을 공급했는가 하면 또한 역병 예방통제의 실제 수요에 따라 인터넷 생방송 형식으로 시민들이 핸드폰 액정을 빌어 사회자를 따라 함께 빙등을 구경하고 설경을 구경하면서 안전하고도 즐거운 설명절을 보낸 것이다.

/中国彩虹网